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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3대 혁신 2기 GTX 연장노선 D노선 E노선 F노선

by OneThreeThree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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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부처합동으로 교통현황을 둘러보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교통분야 3대 혁신 전략을 금일 발표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제일 주관이되어 진행하는 프로젝트라 생각되는데요 선거철이 다가와서 발표를 서두른 듯 한 느낌은 있지만 교통인프라는 빠르면 빠를 수록 좋으니 정부의 계획대로 빠르게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교통의 현 상황

 

현재 현황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필요성에 대해 얘기하고자 하는 모습입니다.

교통으 의 식 주 만큼이나 현대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생활의 핵심 요소로 자리하고 서울 중심권에 수 많은 기업들과 양질의 일자리들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교통비는 가계소비지출 중 11.6%를 차지할 만큼 큰비중을 차지하고 하루 이용객은 수도권기준 740만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특히 수도권 경기외곽이나 인천에서 출퇴근시 평균 2시간 30분 정도를 소요하기 때문에 이로인한 시간적 손실은 막대하다고 생각합니다.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

3대 핵심전략의 목표는 출퇴근 30분 시대와 지역별 교통격차 해소 입니다.

 

GTX 시대 개막

첫번째는 속도 혁신으로 전국으로 이어지는 GTX 시대입니다.

GTX-A 노선이 수서 통간 구간이 올해 3월에 개통되고 파주 운정 서울역 구간은 28년까지 개통한다는 목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연계교통대책 버스 노선 신설 및 연장 그리고 수요응답형 서비스 와 환승 편의 제고를 통해 각 역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합리적인 수준에서의 요금정책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입니다.

 

GTX-B와 C노선에 대한 개통시기도 앞당겨 B노선은 올해 상반기에 용산~상봉 구간과 민자구간을 포함해 착공예정이고 C 노선은 연초 즉시 착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 노선이 개통되면 이동시간이 혁신적으로 줄어들게되고 저라도 적극적으로 이용할 것 같습니다.

 

 

2기 GTX 연장노선 본격 추진

현재 계획중인 A, B, C노선에 대한 연장구간을 지자체 비용 부담 방식으로 협의를 통 예비타당성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재조건에 지자체 부담이 합의 되어야 한다고 하니 임기내 착공한다고 합니다. 현재 A,C 노선은 지자체 건의에 따라 타당성 검증이 진행 중 이라고 합니다. 지자체 입장에서도 교통인프라가 추가되는 것 이기 때무넹 거부할 이유가 없죠. 

 

 

연장구간은 A노선 동탄에서 평택 지제 / B노선은 마석에서 춘천까 / C노선 연장은 덕정 동두천과 수원 아산까지 입니다.

 

GTX 신설노선 D, E, F

5차국가 철도망 계획에 전체 노선을 반영하여 1-2단계별 구간으로 나누워 사업을 통해 개통을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단계 구간은 35년 개통 목표로 현 정부 임기 내 동시 예타 통과를 추진하고 신속한 추진을 위해 민간 제안 절차도 병행 한다고 합니다. 일반 절차대비 약 6개월 단축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네요.

청도망 계획 반영 노선 기준으로 정책적으로 수용이 가능한 제안에 대해 검토했다고 합니다.

 

근데 인천 너무 잘해주는거 아니야? 이상해 이상해....

현 정부가 추진하는 GTX 전체지도 한번 보시겠습니다.

 

천안과 아산까지 가다니..... 정차역이 너무 적어서 사업성이 있을지 의문이긴 합니다.

 

지방권 광역 급행철도 (x-TX) 도입

 

민간 투자 유치를 통해 지방에서 수도권과 같은 광역급급행철도를 도입하고자 합니다.

민간의 투자 의향이 있는 사업을 선도사업으로 선정 추진하고 그 외 사업에 대해서도 급행철도로 추진 가능한 노선을 적극 발굴한다고 합니다. 

 

민간에서 주도하는 인프라 투자는 사업성이 제일 중요한데 요금이 저렴하게 되려나?

 

우선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는 민간이 투자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광역급행철도(가칭CTX)로 개선하고 주요거점으로 대전청사, 세종청사, 충북도청, 청주공항을 빠르게 연결해 충남을 거쳐 수도권 경부선을 공용으로 연결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이 사업은 24년 4월 민자적격성조사를 의뢰했다고 하네요.

 

이 사업이 완공된다면 정부대전청사에서 청주공항까지 53분, 대전청사에서 세종청사까지는 15분, 오송역에서 충북도청까지는 13분이 소요될거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민자철도는 민간투자 50%이상으로 하고 운영비를 100% 부담하여 지자체 지출이 적게한다고 합니다.

 

근데 지금도 재정적자 심하다고 난리인데 도대체 이런 계획이가능하긴 함?

 

그 외에도 4차 철도망 그리구 대구경북신공항철도 부,울,경 신규노선 5차 철도망 계획 등 대부분 민간투자 유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거 환경 혁신 신도시 교통 개선

 

항상 문제였던 신도시를 만들고 10년가까이 기다려야 교통이 해결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 돈때문이죠. 바로 사업성!

어찌되었건 지금은 사업성이 커지고 돈이되기 때문에 적극적인 해결의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혼잡문제로 거론되는 김포골드라인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서부권 대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한다고 합니다.

광역버스 차량을 80회에서 120회 이상으로 증편하고 기 종점 다양화로 골드라인 수요를 분산시키고 김포골드라인 차량6편성을 투입 향후 5편성을 추가로 투입해 혼잡도를 내린다는 계획입니다.

 

올림픽대로 김포에서 당산역간 시간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24년 상반기에 김포~가양나들목을 1단계, 가양나들목~당산역까지 2단계로 도입한다고 합니다.

 

출퇴근 시간에 2층 전기버스를 활용해 인원 수용을 확대하고 광역버스 도심진입에 따른 혼잡 문제해소를 위해 주요 전용차로에서 운행경로 조정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환승거점인 당산역과 양재역에 환승센는 확충해 이용 편의성을 개선한다는 계획입니다.

 

만차로 인해 무정차 통과 노선에는 중간 배차를 통해 개선하고 전용앱을 통해 대기없이 탑승이 가능하도록 하고 주요 정류장만 정차하는 급행버스도 도입한다고 합니다.경기도권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이동선택권을 제공한다고 하니 이건 지켜볼 만한 계획이라 생각됩니다.

 

 

신도시 4대 권역별 교통 집중 투자

 

광역교통 개선대책으로는 하남교산 남양주 왕숙 양정역세권등에 연결도로를 신설 및 기존도로를 확장하여 개선하고 고양 창릉 양주 신도시도 고양은평선 화전역 환승시설을 개발하고 국도 3호선 확장을 통해 투자한다고 합니다.

 

 

 

철도 지하화 사업

 

지상 철도를 지하로 이동시켜 철도 부지 및 인접지역을 개발하여 건설비용을 충당하는 방안 입니다.

이 사업이 제시된지는 꽤 오래되었죠 제가 5-6년전에도 들었던 것 같은데 이 사업에 대해서도 속도감 있는 추진을 한다고 합니다. 전국을 대상으로 지하화 노선 및 구간에 대한 상부공간 개발 및 철도 네트워크 재구도화를 통한 종합계획 수립을 올해 3월에 착수한다고 합니다. 특히 6대 특별시와 광역시를 대상으로 사업성과 균형 발정을 고려하여 대상 노선을 선정 한다고 합니다.

역세권은 고밀 복합 개발이 가능하고 선로 주변 노후화 및 저밀 지역을 철도부지개발과 통하개발하여 도시혁신구역 제도를 적용 해 환승거점 및 중심업무지구 유통거점 등르로 특화 개발한다고 합니다.

 

공약사업으로 지자체 제안을 받고 계획 완결성이 높은 구간을 연내 선도사업으로 선정해 진행한다고 합니다. 서울은 경부선과 경인선, 경원선 부산 경부선, 대구 경부선, 인천 경인선, 대전 경부호남선, 광주선과 경의중앙선 등이 검토 대상이라고 합니다.

 

지자체 지하화  상부 개발의 사업 범위 단계적인 추진계획 수립하고이를 위한 재원 조달 계획 마련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용적률·건폐율 완화  부담금 감면기반시설 구축 지원  인센티브 제공하고 무분별한 계획 수립 방지  수익성과 공공성간 조화 위해 기본계획 수립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한다고 하네요.

 

 

지하 고속도로 사업 본격 착수

 

서울로 외근 가기가 너무 무서운 시절이 있엇습니다.

지금도 무섭긴 합니다만 경인고속도로 지하화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3-4년만 기다린다면 쾌적한 이용이 가능할 거라 상상되네요.

 

고속도로의 만성 교통체증해소를 위해 지하 고속도로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수도권 제 1순환 고속도로 서창-김포구간과 경부 및 경인 지하 고속도로는 후속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26년부터 단계적으로 착공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제1순환은 26년, 경부선과 경인선은 27년 착공이 목표라고 하는데 잠깐 그럼 완공되려면 10년은 걸리겠군요?

 

지하 고속도로 사업의 추진 기반은 지하화를 통한 상부도로를 일부 여유공간을 여건아 맞게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원, 녹지 등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 업무시설 등으로 다양한 활용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자료는 국토교통부 보도자료를 참고했습니다.

기사 내용들이 부실해서 자세히 정리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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