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을 읽는 방법
책을 읽기로 마음먹고 틈틈이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책을 접근하는 방식을 고명환씨의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에서 알려준 방법으로
시작하고 있는데 정말 좋은 습관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인듯 합니다.
한 줄로 요약하면
손에 닿는 모든 곳에 책을 한 권씩 두고 각 책을 10쪽씩 독서하는 방법입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저는 소파, 식탁, 카니발, 회사 이렇게 4곳에서 독서를 하루에 10쪽씩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오전 / 오후 10분씩 휴식시간에 독서를 하고 있는데 업무시간에도 읽고 싶을 정도로 흥미가 생기고 있습니다.
진짜 책과는 거리가 멀었던 저인데 자연스럽게 이렇게 되는 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2. 기억하기 위해 기록
책을 읽으면서 기억하고 싶은 글귀는 적고 있는데 그 내용을 블로그에도 남기고
다시한번 기억하고자 기록 합니다.
3. 알면서 알지 못하는 것들
제목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김승호 작가님의 책 내용 중
어제까지 잘되던 일에
문제가 생긴 것은
어제까지 잘되던 일에 갑자기 문제가 생기고 그 이유를 알 수 없을 때는 두 가지를 확인해보아야 한다. 첫째는 내가 무엇을 먹고 있는지와 무엇을 뱉어내는 지다.
먹는 것이 지나치면 옳은 마음을 가지지 못하며 쓸데없는
곳에 시간을 쓰고 있다는 뜻이다. 이것은 몸에 필요 없는 과다한 에너지가 나를 막고 있다는 뜻이기에 잘 나아가던 성공이 갑자기 길을 잃는다.
또한 입으로 뱉는 말이 거칠거나 음흉해지면 이 또한 세상과 나를 격리되게 만들어 이어지던 일이 꼬리를 자르며 사라지게 만든다.
어제까지 잘되던 일들이 갑자기 흩어지기 시작하면 음식을 절제하고 배부르게 먹지 말며 고운 말을 쓰고 바른 생각과 바른 몸으로 변화하면 다시 모든 일이 잘 풀린다. 세상이 모든 옳고 바른 성공은 당신 몸에 들어가는 것과 나오는 것을 따라 움직인다.
4. 나에 대해
전 스트레스를 식욕으로 해소하는 경향이 있고 그로 인해 속을 불편해하는 일을 반복합니다.
항상 절제 하기위해 노력하지만 길게 가지 못 되돌아오는 삶을 살고 있죠.
방황하고 목표를 잡아도 고민하며 실행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반성 글을 읽고 다짐해 봅니다.
먼저 해야 할 일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책을 통해서 인생이 바뀌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까
라는 의심만을 갖지말고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믿고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제 모습을 보고 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달라질 수는 있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