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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C 연장사업 평택지제 수원 아산

by OneThreeThree 2024.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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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관점에서 GTX-A와 C에대한 연장신속처리를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각 지자체들과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연장사업과 관련해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한 6개 지자체 시장들과 자리했다는데요.

 

GTX-A의 경우 연장구간은 파주 운정 ~ 화성 통탄 구간을 평택지제까지 20.9km 연장하고

GTX-C의 경우 양주 덕정 ~ 수원에서 덕정 ~ 동두천 9.6km, 수원에서 아산까지 59.9km 연장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혁약은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로 2기 GTX 추진을 공식화한 이후 빠른 절차를 진행해 출퇴근 30분시대를 조속히 정립하기위해 속도를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C 연장노선이 지나가는 동두천시, 화성시, 오산시, 평택시, 천안시, 아산시 등 6개 지자체는 작년 10월 자체 타당성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자체 부담사업 추진을 국토부에 공동 건의함에 따라, 국토부와 국가철도공단은 이달 초 검증 용역에 착수 바 있다고 합니다.

 

 

 

평택까지는 괜찮다고 생각은 하는데 천안이랑 아산까지 그 수요가 있을까요?

천안에 거주하면서 대중교통의 불편함으로 단 한번도 이용해본적이 없는 저로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A 평택 연장도 이번달 말 타당성 검증에 착수할 예정으로, ‘24년 3분기 중 검증이 완료되면, 연내 지자체와 국가철도공단, 운영기관 등이 신설 및 운영에 관한 상호 위수탁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더ㅣ고 28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중 입니다.

 

국토교통부 윤진환 철도국장은 “일반절차 추진 시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예비타당성 조사 등의 절차가 필요하지만, 신속 절차로 추진할 경우 이런 절차가 생략되어 3~4년 정도 단축되면서 ’28년 본선과 동시 개통이 가능 할 것으로 본다”면서, “GTX의 혜택을 경기 남북, 충청권의 6개 지자체 주민들이 보다 빨리 누릴 수 있도록 타당성 검증 등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  계획” 이라고 말하였다.

 

정부의 준비대로만 착착 진행된다면 좋겠지만 무리한 사업진행으로 적자가 발생하면 결국 세금으로 매꾸는 사태가 될 텐데.

현재 진행중인 A~C노선도 민자구간으로 진행되는데 참 걱정이네요.

정부가 추진중인 메가서울이 충청도까지 이어지는 듯한 느낌이라 나중에 경기권까지 서울이 되겠어요.

 

 

 

 

연장선에 따른 통행시간 단축이 커지는

GTX-A와 C가 연장되면 기존에 일반전철이나 광역버스로 1시간 반이상 소요되던 동두천~삼성과 평택~삼성은 30분대로, 2시간 가량 걸리던 천안~삼성 구간은 50분대로 통행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또한, GTX-A와 C연장으로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 편의 향상과 함께 수도권 북부와 남부, 충청권이 하나의 초연결 광역경제권으로 묶이게 되면서, 수도권 외곽과 충청권 등 GTX 노선과 환승역을 중심으로 지역거점이 형성되면 지역에는 새로운 투자 유입과 일자리, 주거 수요 창출 등 자족기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운행 중인 KTX와 SRT가 사용자가 많은가?

충남권에서 얼마나 서울로 올라올라나;;

급 궁금해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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